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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대표이사 이수영 www.woongjin.com)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사용자를 위한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스템 ‘와치콘(Watchcon)’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웅진은 AWS의 컨설팅 파트너로서 AWS 클라우드 컨설팅, 구축, 운영 및 관리에 대한 경험을 살려 손쉬운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다.
와치콘은 AWS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 국내 실정에 알맞은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자체적으로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다 클라우드로 이관한 기업들은 초기 운영상의 어려움을 손쉽게 해결 할 수 있다.
AWS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기업은 와치콘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와치콘은 운영자, 개발자, 시스템 관리자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전사적인 시스템 관리 및 서버 모니터링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으로 성능 개선, 장애 분석 등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제공되는 각종 지표들을 직관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와치콘은 AWS의 실시간, 월별 비용을 비교 및 확인 할 수 있는 ‘와치빌(WatchBill)’과, 클라우드 자원과 트래픽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와치SMS(WatchSMS)’,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 대응 현황 및 장애 요소를 확인할 수 있는 ‘와치APM(WatchAPM)’으로 통합 구성되어 있다.
웅진은 4월 17~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AWS Summit Seoul 2019에 참가하여 와치콘을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한다. 해당 기간 중 AWS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와치콘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