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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SAP S/4HANA 컨버전 프로젝트 성공사례 발표!

2017.01.19.

㈜웅진(대표이사 이재진, www.woongjin.com)이 전자신문이 주최하는 CIO 조찬세미나를 통해 SAP ECC(ERP Central Component)를 S/4HANA(Enterprise Management 버전)로 전환하는 SAP S/4HANA 컨버전 프로젝트 성공 노하우를 선보였다.

 

11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CIO 조찬세미나는 국내 유수의 기업 CIO와 담당 실무진이 참석했다. 웅진은 디지털 경제 시대의 비즈니스 생존전략을 논의하고, 자사가 보유한 SAP S/4HANA 컨버전 노하우를 공유했다.

 

디지털경제 시대의 CIO들은 회사 내부 데이터 보다는 바깥세상의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비즈니스에 연결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보를 얼마나 빠르게 습득하여 적용하느냐에 따라 부가가치 창출의 규모가 달라지는 세상의 변화속에 CIO들이 고민에 빠지도록 만든 것인데, 빅데이터, IoT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회사내부 데이터와 연결해서 빠른 시간 안에 비즈니스에 유용한 정보를 만들어내는 최신 플랫폼이 SAP가 내놓은 4세대 솔루션 S/4HANA이다.


이날 메인 연사로 나선 ㈜웅진의 강동석 팀장은 “디지털 경제시대의 코어인 S/4HANA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모든 것을 새롭게 적용하는 New Install 방식이고 또 하나는 기존의 데이터를 그대로 이관하고 솔루션만 업그레이드하는 컨버전 방식이다. New Install 방식은 기존의 ERP DB자료가 이관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웅진은 컨버전 형식의 구축방법을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웅진의 S/4HANA 컨버전 프로젝트를 통해 구버전의 SAP ERP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도 얼마든지 기존의 데이터들을 유지하면서 최신 솔루션인 S/4HANA를 사용하여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웅진은 작년 아시아 최초(APJ&GC, Asia-Pacific Japan & Great China)로 SAP S/4HANA Enterprise Management(1511)버전의 인증을 획득하고 최근 국내최초로 S/4HANA 컨버전 프로젝트를 구축 완료했다. ㈜웅진이 이번에 선보인 S/4HANA 컨버전 프로젝트는 10여년 동안 쌓인 데이터의 컨버젼 작업과 운영 중인 SAP 서버를 유니코드(Unicode) 체계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동시에 시스템 운영을 위해 필요한 별도의 개발 프로그램 100여개를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수행되었다.


특히 ㈜웅진은 컨버전 작업시 필수로 선행 되어야하는 SAP의 가치보장(Value Assurance) 서비스를 통해 SAP글로벌 컨설턴트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습득한 SAP S/4 HANA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용자 경험 중심의 Fiori 화면으로 개발된 e-Accounting, SAP C4C (Cloud for Customer)를 실시간으로 선보였다.


이재진 대표는 “국내최초로 진행한 S/4HANA 컨버전 프로젝트의 성과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프로젝트를 통해 보유하게 된  노하우와 고객의 니즈를 정교하게 상품화해서 최적의 IT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은 2월 중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및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https://ciobiz.etnews.com/news/article.html?id=201701111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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