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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디모아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SAP 마이그레이션 전략' 세미나를 진행했다.
웅진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웅진이 클라우드, 스마트공장, 스마트물류 분야에서 꾸준히 외형을 키우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은 SAP 기반의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 렌털 영업관리 솔루션(WRMS), 디지털 모빌리티 솔루션(WDMS) 등이 있다.
㈜웅진(대표이사 이수영)이 자체 개발한 딜러 관리 솔루션 WDMS(WOONGJIN Digital Mobility Solution)를 통해 바이크 시장에 진출했다고 17일 밝혔다. WDMS는 웅진 모빌리티 플랫폼의 핵심 시스템이다.
웅진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삼성 SDS '리얼서밋2024'에서 생성형AI를 적용한 웅진 그룹의 WRMS 사례를 소개했다.
렌털과 교육 서비스, 유통 등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웅진그룹이 정보기술(IT)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그룹 정체성을 ‘IT’로 바꾸라”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특명을 받은 이수영 웅진 대표(사진)가 5년째 이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웅진IT는 '월드 IT쇼(WIS) 2024'에서 세계 1위 클라우드 업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개발한 프로그램 'AI 이력서'를 공개했다.
웅진IT는 '월드IT쇼(WIS) 2024'에서 기업용 산업 관리솔루션 2종을 소개한다. 렌털영업관리솔루션(WRMS)과 디지털모빌리티솔루션(WDMS)이다. 웅진IT의 WRMS와 WDMS는 국내 렌털 기업과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국내외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미래 신산업을 지원한다.
웅진그룹의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기업인 웅진IT는 이번 월드IT쇼 2024에서 기업용 렌털 관리 솔루션(WRMS), 기업용 모빌리티 솔루션(WDMS) 등 자체 개발 제품과 SAP의 전사적자원관리(ERP) 기반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웅진이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사업을 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영역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이 회사의 IT사업은 이미 국내시장에서는 확고히 자리를 잡으며 작년에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갈아치웠다.
웅진 이수영 대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 현장을 직접 찾아 해외 고객사 확보와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