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사례
회사 소개
V사는 세계 3대 자동차 그룹 중 하나인 독일계 글로벌 자동차 기업입니다. 100년 가까운 역사와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기술력과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및 고성능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승용차부터 전기차, 슈퍼카, 럭셔리 세단, SUV까지 폭넓은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동화 전략과 함께 소프트웨어 기반 모빌리티 혁신을 추진하며, 자동차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당면 과제 및 현황
V사의 한국법인은 공식 딜러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영업, AS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시스템이 부족하여 고객 및 차량 데이터 관리의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고객 접점 확대, 딜러 업무 자동화, 마케팅 정밀화 등 디지털 전환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기존 시스템의 기술적 한계와 분산된 운영으로 인해 업무 효율이 저하되고 있었습니다. V사 산하의 2개 브랜드(A브랜드, V브랜드) 17개 딜러사의 전시장 71곳, 서비스센터 75개 지점까지 전국 총 146개 지점을 대상으로 한 전사적 통합 프로젝트 추진이 필요했으며, 이를 통해 딜러 비즈니스 전 과정의 디지털 표준화 및 효율화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웅진과 솔루션을 선택한 이유
V사는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인 B사가 웅진과 함께 DMS NEXT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를 통해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다양한 산업에서 검증된 웅진의 WDMS 솔루션을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웅진은 국내 최다 지점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한 DMS 구축 경험과, 10년 이상 모빌리티 시스템을 수행해온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팀을 보유하고 있어, 시스템의 안정적인 구현은 물론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별로 상이한 프로세스를 동일한 플랫폼에서 유연하게 처리하고, 통합된 구조 안에서 관리할 수 있는 WDMS의 멀티브랜드 대응력은 V사의 선택을 이끈 핵심 요인이었습니다.
도입 효과 및 변화된 점
V사는 기존 DMS 시스템을 대체하여 WDMS를 전면 도입함으로써, 전사 146개 지점의 통합 데이터 기반 고객·차량·부품 관리체계를 확립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수작업에 의존하던 업무의 디지털 자동화가 실현되었고, 마케팅/영업/AS 전반의 운영 효율성이 극대화되었습니다. 또한, 본사 및 딜러 간 보고체계가 일원화되며 글로벌 보고 기준에 부합하는 데이터 연계 및 데이터 기반의 전략적 의사결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주요 키워드
#WDMS #계열통합시스템 #멀티브랜드디지털전환 #고객데이터일원화 #프로세스표준화 #전례없는조용한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