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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은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는 '또또사랑'이라는 독특한 기업 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설립 초 '사랑'이던 경영정신이 다음 해 또 사랑, 그 다음 해 또또사랑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또또사랑은 서로 사랑하는 문화, 공정한 문화, 윤리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문화입니다. 웅진의 저력이기도 하죠. 웅진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답변을 신기(神氣)에서 찾았습니다. 신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은 다른 사람이 시키지 않아도 신나서 열심히 하고, 좋아하지 않는 일에는 능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