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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9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옥에서 웅진 X 한국마이크로소프트 X 디모아가 “AI를 활용한 SAP 마이그레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행사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참여자분들께서 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사진1] 웅진 임한우 본부장
행사는 웅진 임한우 본부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었습니다. 임 본부장은 AI 기술이 비즈니스 환경을 혁신하는 중요한 도구로 인식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가 웅진이 제시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AI 솔루션 활용 방안과 그 가치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사진2] “Azure OpenAI의 활용”에 대해 발표 중인 디모아
첫번째 세션은 “Azure OpenAI의 활용”을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시장의 문을 연 OpenAI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Azure는 최신 AI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떠올랐습니다.
발표를 준비한 디모아는 실제 고객사들이 Azure OpenAI를 기반으로 어떻게 AI서비스를 기획하고 활용하는지 사례를 통해 면밀히 소개했습니다.
[사진3] “SAP on Azure로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및 AI 가치 창출”을 주제로 발표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두번째 세션은 “SAP on Azure로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 및 AI 가치 창출”을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앞서 SAP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기존 SAP 서비스의 성능을 대폭 향상할 것을 밝힌 바 있습니다. 특히, SAP가 보유한 다양한 데이터를 코파일럿(Copilot)을 통해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SAP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더 쉽고 빠르게 발굴 및 활용하는 비즈니스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 또한 Teams를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만큼, SAP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솔루션의 연계 사용은 더 많은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4] “SAP 경량화, 고도화 사례 및 전략(WEB, LCNC)”을 발표 중인 웅진
세번째 세션은 “SAP 경량화, 고도화 사례 및 전략(WEB, LCNC)”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웅진은 SAP Gold 파트너로서, 오랜 기간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들과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번 세션에서는 엔터프라이즈 규모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SAP를 구축할 때에, 기업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유연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고객 사례를 통해 소개했습니다.
WEB 기반의 SAP 모듈 구현 사례뿐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로우코드 도구인 Power Platform을 통한 구축 사례를 함께 소개하며, 각 구현 방법의 장단점을 짚어보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4] “SAP 데이터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OpenAI 플랫폼 설계 전략”을 발표 중인 웅진
마지막 세션은 “SAP 데이터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OpenAI 플랫폼 설계 전략”을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자연어를 통해 소통하는 LLM의 원리부터, 이를 고려한 AI 서비스는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이후, ‘벡터 서치’(Vector Search)를 활용한 ‘사내 문서 검색 플랫폼’과 같은 실제 구현 사례를 통해 SAP 데이터와 AI의 연계를 통해 활용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를 명확히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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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션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AI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에 대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전할 수 있는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