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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IT는 '월드IT쇼(WIS) 2024'에서 기업용 산업 관리솔루션 2종을 소개한다. 렌털영업관리솔루션(WRMS)과 디지털모빌리티솔루션(WDMS)이다. 웅진IT의 WRMS와 WDMS는 국내 렌털 기업과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국내외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미래 신산업을 지원한다.
웅진그룹의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기업인 웅진IT는 이번 월드IT쇼 2024에서 기업용 렌털 관리 솔루션(WRMS), 기업용 모빌리티 솔루션(WDMS) 등 자체 개발 제품과 SAP의 전사적자원관리(ERP) 기반 솔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웅진이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사업을 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낙점하고 영역 확장에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이 회사의 IT사업은 이미 국내시장에서는 확고히 자리를 잡으며 작년에 역대 최대 경영실적을 갈아치웠다.
웅진 이수영 대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 현장을 직접 찾아 해외 고객사 확보와 미래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웅진(대표 이수영)과 드림시큐리티(대표 범진규)는 웅진의 IT 분야 개발 및 솔루션과 드림시큐리티의 보안 및 인증시스템의 상호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중점을 두고 MOU를 체결했다.
웅진그룹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정보기술(IT) 사업부문의 시장 지배력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국내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은 IT사업의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 그룹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각오다.
올해 10월로 ㈜웅진의 IT사업부문이 20주년을 맞았다. IT사업의 정체성 강화 및 외형확장에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진출을 통해 경쟁력을 극대화해 웅진그룹의 성장에 핵심 동력을 맡는다.
웅진의 IT 사업 실적이 지속 성장하며 회사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고있다. 올해도 지난해를 뛰어넘는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웅진(대표 이수영)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사업 전체 부문에서 상반기 매출 882억원, 영업이익은 71억원(영업이익률 8.0%)을 달성했다. 7월 기준 누적 매출액이 1000억을 넘겼다.
㈜웅진(이하 웅진, 대표이사 이수영)의 IT사업부문에서 실적 상승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외를 포함해 매출 348억, 영업이익 34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34%, 56% 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