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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5일 사단법인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와 주식회사 웅진이 웅진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수석부회장 서대엽(에프지아크스 대표이사)사무총장과 웅진 클라우드사업본부 안용준 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웅진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클라우드 그룹웨어 사업에 관한 양사의 전략적 사업 제휴 협력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웅진의 그룹웨어 서비스 상품인 네이버웍스와 기업용 전자결재 시스템을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의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으로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는 실패한 기업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에 앞장서며 재도전 기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노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국가 경쟁력 재고에 힘쓰고 있다. 재창업기업의 기술, 제품개발, 마케팅 등 전략적인 협력활동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정부정책의 지원을 받을수 있도록 정보교류에도 힘을 쓰고 있다.
웅진은 클라우드 사업을 주력으로 AWS(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애져(MS AZURE), 세일즈포스닷컴, 네이버웍스, 보안 등 국내외 1,000여개 기업에게 성공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 하고 있으며 특히 SAP ERP와 산업군 특화솔루션등으로 다져진 IT기반의 전문 노하우를 통해 클라우딩 컨설팅을 꾸준히 진행하며 기업의 디지털트렌스포메이션을 선도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수석부회장 서대엽 사무총장은 “이번 웅진과의 협약을 계기로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중소기업과 재창업 기업들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기업 환경의 변화에 대기업과 달리 소상공인들은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웅진의 그룹웨어 서비스를 회원사들에게 도입 할 수 있게 되어 실무적으로 도울만한 민간차원의 계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웅진 클라우드 사업본부 안용준 본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디지털 경영환경이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 업무 미팅, 전자결재등의 클라우드기반의 업무는 비즈니스에 필수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웅진의 클라우드 구축/운영 노하우가 재도전기업들의 초기 업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재도전중소기업협회 대표전화 : 070-4848-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