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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의 IT부문은 크게 업무용 소프트웨어인 SAP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와 클라우드 서비스 그리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IT솔루션 등으로 구분된다. 사업 초기만 해도 계열사들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기 위한 SAP ERP가 주력이었지만 이후 차세대 ERP 솔루션으로 확장했다. 2019년에는 WRMS(기업용 렌털관리 솔루션)와 WDMS(기업용 모빌리티 솔루션) 등 자체개발 솔루션과 AWS 클라우드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영역을 다변화시켰다.
“클라우드”는 기업에서도, 대중적으로도 일상적인 기술이 되었습니다. 클라우드가 신기술로써 주목받는 시기를 지나 보편화되면서, 클라우드 산업은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데요.
[사진1] 클라우드 기반의 AI와 온디바이스 AI
또한, IT 인프라를 보다 안정적이고 확장성이 뛰어난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 SAP Business One을 Microsoft Azure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운영의 유연성과 보안성을 높이고, 인프라 유지 및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간략히 요약하자면, 멘딕스는 SAP와 연계가능한 커넥터를 통해 필요한 기능들을 하나의 통합된 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이러한 앱을 온-프레미스 뿐만 아니라, AWS/Azure와 같은 클라우드 환경, SAP BTP와 같은 비즈니스 플랫폼 등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멀티 클라우드 : Mendix 외 클라우드 환경과 On-premise 환경 모두 지원
6.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
S사 서울지사는 SAP Business One Cloud를 도입하고, 해당 솔루션의 인프라를 Microsoft Azure로 구축함으로써 본사 SAP 시스템과의 데이터 연동, 로컬 회계 처리를 동시에 가능하게 했습니다. 웅진은 풍부한 SAP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Azure 기반 클라우드 설계 및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 맞춤형 ERP 도입 및 클라우드 전환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원지제조업 H사는 국내 제조 업계 최초로 ERP 시스템을 도입하여 경영 효율화를 이루고 있는 선도 기업입니다. 최신 기술과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BMW코리아는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서비스의 신뢰성과 확장성이 중요해졌습니다. 클라우드의 장점인 글로벌 비즈니스의 확대, 빠른 대응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웅진과 함께 AWS 클라우드 기반의 DMS를 도입했습니다.